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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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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카미유 샤모비츠 키오스크
콘크리트, 도장
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커미션



마크-카미유 샤모비츠, <키오스크>, 2007. 학운공원.
 
<키오스크>는 두 세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구조물로, 작가가 1994년 ‘사회 속의 한 개인을 위한 구조물’을 만들고자 합판으로 제작했던 모형에 기초한다. 작가는 2회 APAP를 위해 모형 세 개를 나뭇잎 모양으로 결합하고 노출 콘크리트로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 큰 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키오스크>는 공공 장소에 존재하는 개인을 위한 공간이며, 사회적 규범의 피상성이 드러나며 개인과 개인의 긴밀한 소통이 발생하는 장소이고, 사회 속에서 개인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재형성하고 재구성하는 사회적 기능을 갖는 구조물로서 기획되었다. 작가는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 예의와 무례, 형식적인 관계와 긴밀한 관계 등 사회적 규범의 경계를 탐구하며, 사회 속에서 한 개인을 위한 자리, 나아가 사회 속에서 예술의 형식과 기능에 대한 질문을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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