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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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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세 개의 껍질과 하나의 둥근 것
세 개의 껍질과 하나의 둥근 것 Three ShellsOne Round Object, 2019, 3 Channel video instal lation, Dimensions variable, Video still, Courtesy of the artist



신념과 그 기본 구조를 탐구해 온 작가는 과학과 미신의 유사성에 착안하여 초자연적 요소를 해석·차용하여 시청각 이미지를 만들어오고 있다. 낙원은 시대와 집단에 따라 다르게 그려져 왔고 공동체의 믿음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 왔다. 극락·천국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에서, 낙원은 현실세계의 욕망을 반영한 모습에 가깝다. 작가는 안양의 도시화·근대화 과정들이 극락세계를 설득하는 과정과 닮아 있다는 사실을 포착하고, 다중우주이론을 연상한다. 낙원이라는 뜻을 가진 안양에서 발견된 다양한 풍경들을 이어 작가는 안양(낙원)에 대한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두산갤러리, 부산비엔날레,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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