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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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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루 오귀베 신과 성신을 위한 의자
스테인레스 스틸
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커미션



올루 오귀베, <신과 성신을 위한 의자> 작품 전경, 2005. 안양예술공원.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거울 등받이와 유리 좌석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나이지리아 이그보 부족이 섬기는 대지의 여신과 태양신 그리고 삼성산을 상징하는 세 명의 승려인 원효, 의상, 윤필을 기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안양에 인간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신을 위한 성스럽고 비밀스러운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 영문 제목인 오쿠무우는 이그보 부족이 신과 소통하며 기도하는 제의적 공간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광장 근처의 조용한 수풀 속에 위치한다. 작가는 이그보 부족의 나무 의자를 닮은 이 작품을 한 문화가 다른 문화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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