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THE 4TH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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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 설치될 일련의 작품으로, 한국 안양에 처음 설치된 뒤 일본 야마구치에 두 번째로 자리를 잡았다. 각 장소에 설치된 카메라는 관람객을 촬영하여 다른 지역으로 사진을 전송한다. 이 작품은 앞에 선 관람객의 얼굴 표정을 인식한 뒤 같은 표정의 이미지를 찾아서 보여준다.

<우리는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는 문화적으로 흡사하지만 긴장 관계에 있는 국가들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로마 건국사에 등장하는 사비니 여인들의 갈등 중재, 인도신화의 쿠루크세트라 전투에서 혈족과 맞서야 하는 아르주나의 내면적 고통, 혹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의 조시마 장로의 계시와 같이, 동족이나 형제마저 적이 되는 분쟁에 대한 이야기들에서도 영감을 얻었다. 눈을 마주치고 얼굴을 마주하기가 어렵다면,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충분히 바라보고 나면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업데이트



카일 맥도널드 Kyle McDonald

철학 및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코딩으로 작업을 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창의적인 코딩을 위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오픈프레임웍스와 같은 예술공학 분야의 흐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컴퓨터 이미지 프로세싱 및 컴퓨터 비전에 관련된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를 개발했다. 글리치에 대한 극도로 형태 중심적인 실험에서부터 전술적이고 비평적인 설치 및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일본의 YCAM 레지던시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카네기멜론대학에서 펠로우로 지냈으며 현재 뉴욕대학교 인터랙티브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카일 맥도널드, 〈우리는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2013, 오픈프레임워크스를 사용한 네크워크 기반 인터랙티브 설치.

공지사항

이 작품은 안양파빌리온과 일본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에서 동시 전시중입니다.

안양파빌리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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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자연구실 ∙ Making Lab

안양예술공원 내 안양파빌리온에 자리하고 있는 만들자연구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로 전자 회로, 3D 프린팅, 텍스타일 등 만들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다양한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시민들이 오픈 소스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2013년 2월 <만들자!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지역 교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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