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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Archive 3D Archive
서울과학사는 김종범, 최종언이 2015년 통의동보안여관의 'made in seoul'전에 참여하며 결성했다. 3D모델의 구현을 통해, 사물의 형상을 수집하고 재생산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APAP 리뷰기획전 《지금 여기, APAP》에서는 작품의 형상을 스케일 모형으로 재구현하며, APAP 작품을 향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했다. <3D archive>는 APAP 1-5회 작품 중 흥미로운 작품으로 뽑힌 20점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작품 선정에는 서울과학사와 APAP 도슨트가 함께 했으며, 특히 작품투어 관람객 2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결정돼 의미를 더했다. 작품 선정은 현존하는 작품은 물론 일시적으로 전시되었거나, 철거로 사라진 작품을 포함해 진행되면서 현재는 볼 수 없는 작품을 3D 모형으로 다시 만나는 기회를 만들고 동시에 원 작품의 형상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에도 의미를 두었다. 작가는 APAP 작품의 형상을 구현하기 위해 스케치 · 설계도면 · 시공과정 자료 · 사진 등의 아카이브 기록물을 연구하고 실제 작품을 찾아 촬영하며 작업을 진행해갔고, 작품의 형태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3D 프린팅 기법과 수작업 등의 다양한 제작방식을 통해서 회색빛의 정교한 스케일 모형 <3D archive>를 완성했다. 더불어 각 작품의 관리번호, 작품명, 작가명을 각인한 철제 소재의 전시대는 보관함의 기능을 겸하도록 제작해 작품의 유지 보존을 위한 역할을 부여했다. 늘 주변 환경과 함께 비춰지던 APAP 작품을 3D 모형으로 재구현하며 작품의 형태적 · 디자인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주목하도록 했다. 이는 작품에 대한 감상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제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며 새롭게 작품을 다시 보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또 서울과학사는 APAP 1회(2005) 작품인 〈1평 타워>16와 <빌보드 하우스>17를 3D 모델로 만들 수 있는 워크숍 키트를 함께 디자인 제작했는데, 제작 전개도와 모델링 부품, 작품해설서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서 전시 연계이자 APAP6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워크숍 ‘3D 아카이브 창작교실’이 운영됐고, 어린이 · 성인 등 다양한 참여자들과 함께 서울과학사의 작업과정을 살펴보고 작품 모형을 만드는 경험을 하면서 APAP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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