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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선 사이로 Between the Lines
최종희는 APAP6를 관람하러 오는 관람객들이 오감을 사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그간 지난 전시들에서 전시장 자체의 공간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 장소를 야외로 옮겨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켰다. 작품의 설치 장소는 안양박물관 내의 야외공간으로 이곳은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로 이용되는 길목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런 사실에 주목하고 이들 인근 주민, 학생,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일상의 공간을 작품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원통형의 가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바깥에는 노란색의 끈을 사용하여 감고 안쪽은 빨간색의 끈을 사용하여 감았다. 멀리서 보면 두 색의 선들이 중첩되어 그라이데이션 효과를 주며 입구를 통해 작품 속으로 들어가면 무수한 선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공간에 도착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작가가 설정한 천장을 통해 네모반듯한 낯선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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